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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 PMG로 이직

중앙일보 2019.07.05 16:01
개그맨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 씨가 속해있는 회사 SM C&C가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송 매니저가 이달 말일로 퇴사하며 프로그램에도 하차하기로 했다"라고 지난 4월 30일 밝혔다. [사진 박성광 SNS]

개그맨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 씨가 속해있는 회사 SM C&C가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송 매니저가 이달 말일로 퇴사하며 프로그램에도 하차하기로 했다"라고 지난 4월 30일 밝혔다. [사진 박성광 SNS]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로 얼굴을 알린 임송이 회사를 옮겨 매니저 활동을 이어간다.

 
임송 매니저는 최근 신생 기획사인프로젝트경영그룹(PMG) 와 계약 후 출근해 일하고 있다. PMG 관계자는 5일“임송이 7월 1일 자로 입사했다”고 말했다.
 
그는“PMG는 오픈한지 1년밖에 안 되는 신생 기획사다. 이제 배우들을 영입하면서 회사를 키워나가고 있다”면서 “특정 배우를 맡기보다 소속 배우들을 모두 관리하면서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송은 고심 끝에 과거 자신의 사수였던 매니저를 따라 PMG로 이직했다. PMG 관계자는 “임송이 방송 출연 당시 갑작스러운 관심으로 인해 적지 않은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안다”며 “다른 직종을 옮길까도 고민을 했었지만, 매니저 일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 사수를 만나 일을 다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이미지 그대로 워낙 착하고 순수한 친구다. 지금도 과도한 관심을 부담스러워하지만, 매니저 일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 설득 끝에 영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임송은 지난해 7월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박성광의 매니저로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얻었다. 그해 말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받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듬해 4월 말 박성광 소속사인 SM C&C에서 퇴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PMG에는 배우 정인서, 김남우 등 신예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배재성 기자 hono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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