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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 많은 곳, 오피스텔 가격 비싼 곳

1인 가구 많은 곳, 오피스텔 가격 비싼 곳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2019년 5월 기준)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가구수는 총 171만9143가구로 10가구 중 4가구가 1인 가구였으며, 이는 10년전 142만9482가구에 비해 약 29만 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1인 가구 증가는 소형 면적 주택 거래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이 발표한 올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실거래 분석 결과, 기간내 전체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는 총 1만3169건이었으며, 이중 면적 40㎡이하의 소형오피스텔의 거래가  88.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인 가구의 수요가 많은 소형오피스텔이 전체 오피스텔 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한편 서울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관악구로 14만7841가구를 기록했다. 대학과 고시촌이 밀집해 있고 학생과 수험생 수요가 많아 1인 가구 거주 또한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강남과 여의도권이 가까워 직장인 수요가 많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강서구(10만679가구), 송파구(9만4131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서울 오피스텔 월세 평균 거래가격은 54만원으로 나타났다. 자치구 중 오피스텔 월세 평균이 가장 높은 곳은 용산으로 서울 오피스텔 월세 평균보다 28만원이나 높은 82만원을 기록했다. 뒤이어 강남구(월세 평균 74만), 양천구(69만원), 중구(67만원), 서초구(66만원), 송파구(65만원) 순이었다. 월세 평균이 가장 낮은 곳은 금천으로 40만원으로 집계됐다.
 
글=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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