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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김세연 여야 브레인들 만난다···오늘 싱크탱크 오찬 회동

중앙일보 2019.07.02 09:45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24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열린 '강원연구원-민주연주원 정책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24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열린 '강원연구원-민주연주원 정책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5당 정책연구원 원장들이 2일 오찬 회동을 한다. 국회 싱크탱크인 미래연구원 주선이며 문희상 국회의장과 박진 미래연구원장을 비롯해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 김세연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장, 홍경준 바른미래당 바른미래연구원장, 천정배 민주평화당 민주평화정책연구원장, 김정진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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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구원과 여야 5당 연구원은 '싱크넷'을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미래연구원은 올 초 국회 신뢰도 제고 방안과 국회 운영 효율성 등을 주제로 5당 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하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그동안 지지부진했었다. 국회 관계자는 “이번 회동이 초당적인 정책 협력으로 가는 첫발이 되길 기대한다”며 “여야 5당 싱크탱크와 정식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한 후 미래연구원이 구체적인 연구 추진 범위와 형태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연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세연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번 회동 성사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선 ‘양정철 효과’라고 평가한다. 친문 핵심인 양 원장의 눈에 띄는 행보가 관심을 끌면서 정당 싱크탱크 전반의 존재감을 키웠다는 것이다.
 
정치권에선 총선을 10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정당 싱크탱크가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정책 선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당별 특색이 담긴 정책이 부각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현일훈·윤성민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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