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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이용표, 부산경찰청장 김창룡

중앙일보 2019.07.02 00:04 종합 18면 지면보기
이용표 서울청장, 김창룡 부산청장, 배용주 경기남부청장, 이준섭 경찰대학장(왼쪽부터).

이용표 서울청장, 김창룡 부산청장, 배용주 경기남부청장, 이준섭 경찰대학장(왼쪽부터).

정부가 1일 경찰조직 내 ‘2인자’로 불리는 서울경찰청장(치안정감)에 이용표(54·경찰대 3기) 부산경찰청장을 전보·내정하는 등의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감인 이준섭(55·간부후보 36기) 경찰청 보안국장을 치안정감인 경찰대학장으로, 김창룡(54·경찰대 4기) 경남경찰청장을 부산경찰청장으로, 배용주(56·경찰대 2기) 경찰청 수사국장을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각각 승진·내정했다. 임호선 경찰청 차장, 이상로 인천경찰청장은 유임됐다.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은 모두 6명이다. 이용표 내정자는 부산청장으로 임명된 지 7개월여 만에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번 치안정감 전보·승진 인사에서는 영남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영남(3명)·호남(1명)이다. 입직 경로는 경찰대가 3명이다.
 
‘경찰의 꽃’ 치안감 인사도 이뤄졌다. 이문수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이명교 서울청 수사부장, 김남현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 진교훈 서울청 정보관리부장, 진정무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이영상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이규문 경찰청 수사기획관 등이 승진했다.
 
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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