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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보험료는 덜 내고 생활자금은 더 받고…노후에 큰 걱정 없겠네

중앙일보 2019.07.02 00:03 6면 지면보기
이런 보험 어때요
젊은 부부가 일찍부터 은퇴 후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 보험설계사와 상담하고 있다.

젊은 부부가 일찍부터 은퇴 후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 보험설계사와 상담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회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가족 구성원의 축소로 독거노인을 포함한 1인 가구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노인 인구 증가와 출산율 하락으로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그에 따른 각종 문제 발생과 노후 준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제활동기엔 해지환급금 축소
보험료 납입기간 후엔 원상복구
생애 주기별 맞춤형 새 종신보험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사회(총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7% 기준)가 됐으며 2017년 고령사회(14%)로 진입했다. 이어 2025년엔 초고령사회(20%)로 진입할 전망이다. 이는 113년이 소요된 프랑스, 73년 걸린 미국, 24년 된 일본과 비교해도 매우 빠른 속도다.
 
그러다 보니 노후 준비에 대한 베이비붐 세대의 고민이 길수록 깊어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월평균 노후생활비는 250만원 정도로 나타났다. 부부가 은퇴 생활을 즐기려면 1년에 3000만원 정도 필요하다는 의미다. 하지만 현재 성인 10명 중 6명은 그 정도의 노후생활비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후 의료비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지만 생활비·교육비·주택자금 등 당장 생활에 필요한 곳에 대한 지출 때문에 노후 준비는 먼 나라 얘기가 된다.
 
교보생명 선뵌 신개념 보험
이런 변화에 발맞춰 보험업계에선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받고 은퇴 뒤엔 사망보험금을 노후생활비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교보생명의 경우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과 생활자금 기능은 강화한 신개념 종신보험인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이 보험은 일정 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 상품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하고 은퇴기에는 생활자금으로 전환 사용하도록 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여유자금이 부족한 젊은 층도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다.
 
이 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저해지 구간)에는 해지환급금이 일반 상품에 비해 50%(1형), 30%(2형)만 적립된다. 납입기간이 지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다른 일반 상품과 같아진다. 해지환급금이 줄어든 대신 보험료 부담은 줄었다. 보험료가 30~40대 고객 기준으로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약 10~15% 저렴하다.
 
또한 은퇴 뒤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더했다. 납입기간이 5년을 초과하면 이후 매달 납입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가 적립된다. 보험을 계속 유지한 고객에겐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 날부터 보험가입금·보험료납입기간에 따라 기본 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이렇게 쌓인 적립금은 은퇴 후에 쓸 생활자금을 더 많이 확보하는 데 보탬이 된다. 또한 사망보험금에서 최소 장례비 수준(10%)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최대 20년 동안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중도에 생활자금 전환을 취소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이상부터 최고 3%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주계약 1억원, 20년납 기준으로 1형(50%)은 24만5000원, 2형(30%)은 23만300원이다.
 
건강관리 종합서비스 제공
주계약 가입자에게는 교보생명만의 종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선사한다. 평소 개인과 가족의 건강 관리는 물론 질병 발생 시 치료를 지원하고 건강을 잃으면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주는 서비스다.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자에게는 교보헬스케어 서비스를, 2억원 이상 가입자에겐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헬스케어 서비스는 평소 건강 관리, 가족 건강관리, 일반 치료 지원, 중대 질환 치료 지원 등 4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 서비스는 교보헬스케어 서비스에 더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차량 에스코트, 방문 심리상담, 해외의료 지원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 축소, 노인인구 증가 등으로 사회구조가 급변하고 있다”며 “이 보험은 급변하는 개인의 삶과 인생 계획에 맞춰 생애 보장과 노후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교보생명의 차별화된 종합건강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해 일석이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명품 보험”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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