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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탈모사진’까지…송중기·송혜교 이상징후 재조명

중앙일보 2019.07.01 13:43
배우 송중기가 2013년 8월 2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대하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기 위해 모자를 벗고 있다. 송중기 군입대 사진은 1일 재조명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송중기가 2013년 8월 2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대하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기 위해 모자를 벗고 있다. 송중기 군입대 사진은 1일 재조명되고 있다. [연합뉴스]

톱스타 부부 송중기(34)와 송혜교(37)가 결혼생활 1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되기까지 두 사람을 가까이서 지켜본 주변인들의 전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이 마음고생을 많이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다.
 
[사진 네이버 캡처]

[사진 네이버 캡처]

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송중기 탈모사진’이라는 단어가 오르내리고 있다. 트위터에서도 같은 단어가 실시간 트렌드로 등장했다. 
 
앞서 연예계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뉴시스에 “송중기가 tvN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촬영할 때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쏟아졌다”며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했고 탈모도 엄청 심하게 왔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부부관계에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고 전했다. 송중기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5월 말 촬영을 마친 100% 사전제작 드라마다.
 
이 매체는 송혜교 역시 최근 결혼생활로 힘들어했다고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송혜교는 최근 지인에게 자신의 결혼 얘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속앓이를 많이 해 5㎏ 정도 살이 빠졌고, 손가락도 가늘어져 결혼반지가 빠질 정도였다고도 한다.
 
송중기·송혜교. [사진 일간스포츠]

송중기·송혜교. [사진 일간스포츠]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온 지 5일이 지났음에도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두 사람에게 쏠려 있다.
 
이를 두고 두 사람 관련 부정적인 내용이 담긴 단어가 인터넷에서 계속 언급되는 걸 경계하는 움직임도 한편에서 나왔다.
 
한 네티즌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사람의 이혼이 탈모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주말엔 ‘송중기 아버지’ 키워드가 난리더니 오늘은 탈모라니. 이건 심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송중기 측은 지난달 27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7년 10월 31일 결혼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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