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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보러 가자…입장권 누적 판매율 90% 육박

중앙일보 2019.07.01 11:30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장권 판매율이 88%(누적 판매금액)를 돌파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지난달 28일까지 입장권 판매목표량 36만9000매(75억원) 중 누적판매량이 28만6000여 매, 누적판매금액 66억1000만원으로 매수 기준 77%, 금액 기준 88%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20여 일 앞둔 6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대회 개막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부착되고 있다. [뉴스1]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20여 일 앞둔 6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대회 개막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부착되고 있다. [뉴스1]

 
27m 높이에서 무등산을 배경으로 최고의 명장면을 보여줄 '하이다이빙'과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펼쳐지는 '오픈워터 수영'은 일찌감치 입장권 판매목표량 100%를 달성했다. 
 
이어 물속의 아름다운 발레를 볼 수 있는 아티스틱 수영과 스피드 경기인 경영, 다이빙도 뒤를 이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대회의 유일한 단체 구기 종목인 수구는 다소 낮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개최국 출전권을 확보해 향후 인기가 급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는 대회 개막전까지 각 기관의 단체구매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대회 기간 경기장을 찾는 개인 고객의 현장판매를 추가하면 100% 판매될 것으로 전망한다.
 
조직위는 폭염에 야외에서 개최되는 종목인 수구, 오픈워터, 하이다이빙 관람객들에게 햇빛가림 모자 등을 지급해 관람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입장권은 대회 입장권 홈페이지(https://ticket.gwangju2019.com)를 통해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대회 기간에는 경기장마다 입장권 판매소를 운영한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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