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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50 듀얼스크린 공짜 한 달 더"

중앙일보 2019.06.30 16:21
LG전자가 'LG V50 씽큐(ThinQ)'의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하는 구매혜택을 다음 말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연합뉴스]

LG전자가 'LG V50 씽큐(ThinQ)'의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하는 구매혜택을 다음 말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연합뉴스]

LG전자가 5G 스마트폰 ‘V50 씽큐’를 산 고객에게 듀얼 스크린을 공짜로 주는 프로모션을 다음 달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V50씽큐는 지난달 10일 국내에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약 30만 대가 팔렸다.
 
당초 LG전자는 이달 말까지만 V50을 사는 고객에게 듀얼 스크린을 무료로 주기로 했다. LG 듀얼 스크린의 시중 판매가는 21만9000원이다.
 
V50의 듀얼 스크린은 스마트폰 본체에 탈부착해서 디스플레이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6.4인치 디스플레이 본체에 6.2인치 화면을 추가로 붙인다. 이를 탑재하면 스마트폰 하나로 한쪽 스크린에선 게임을, 또 다른 스크린에선 인터넷을 하는 일이 가능하다.  
 
지난달 10일 출시 이후 지금까지 30만대 판매 
LG전자는 V50에 퀄컴의 최신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했다. 게임이나 인터넷, 소셜미디어 등 여러 개 애플리케이션(앱)을 동시에 구동해도 버벅댐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올 5월 LG전자가 V50 사전체험단 5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74%는 “듀얼 스크린의 높은 멀티태스킹 활용성에 매력을 느껴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고 답했다. LG전자 모바일 사업을 맡은 MC사업본부 역시 V50과 관련, 2014년 발매한 G3 이후 가장 높은 판매 추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르면 9월 초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가전전시회(IFA)에서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의 후속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이 LG 듀얼 스크린의 확장된 멀티태스킹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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