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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중심, 철도] 무료 특실 업그레이드, 할인권 증정…‘철도의 날’ 기념 다양한 이벤트

중앙일보 2019.06.28 00:06 Week& 3면 지면보기
코레일
코레일이 ‘철도의 날(6월 28일)’ 재지정 1주년을 기념해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서울역 맞이방. [사진 코레일]

코레일이 ‘철도의 날(6월 28일)’ 재지정 1주년을 기념해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서울역 맞이방. [사진 코레일]

코레일이 지난해 6월 28일로 새롭게 지정된 ‘철도의 날’을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철도의 날은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의의를 되새기고, 철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원래 철도의 날은 9월 18일이었다. 1937년 한국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노량진→제물포)의 개통일을 기념한 날로 일제가 지정했다. 하지만 한반도의 침탈 목적으로 건설된 경인선의 개통일을 철도의 날로 지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결국 지난해 5월 8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철도의 날을 6월 28일로 변경했다. 6월 28일은 1894년 갑오개혁 당시 최초의 철도 행정기구인 철도국이 만들어진 날이다
 
코레일은 철도의 날 재지정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숫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늘(28일)까지 KTX 일반실 좌석 고객 628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무료 특실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열차 출발 30분 전 스마트폰 앱 알림 메시지로 당첨자를 안내해준다.
 
또 철도의 날인 28일에 운행하는 KTX 구매 고객 중 1894명을 추첨해 KTX 10% 운임 할인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4일 발표한다. 9월 4일까지 2개월 안에 이용해야 한다.
 
하계 내일로(코레일에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 여행 상품)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이용객 중 생일이 철도의 날과 같은 100명을 추첨, 9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강릉선 KTX 50% 할인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승차일 기준이며 추석 대수송 기간은 이용할 수 없다. 당첨 발표는 9월 6일이고 당첨자 개별 SNS로 고지한다.
 
광명역 도심공항 터미널은 체크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여행용 파우치(1000개), KTX철도모형 퍼즐(어린이 대상 700개)을 주는 이벤트와 편도 어린이 공항버스 무료탑승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철도의 날인 28일 체크인 고객에게는 여행용 칫솔세트 300개를 선물한다.
 
이번 철도의 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철도의 날을 알리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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