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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의 명물’ 세계인의 인생 돈까스 <야바톤> 서울 1호점 오픈

중앙일보 2019.06.27 17:40
야바톤의 대표 인기 메뉴 ‘철판 미소 돈까스’

야바톤의 대표 인기 메뉴 ‘철판 미소 돈까스’

 야바톤 돈까스가 서울에 첫 선을 보인다. 최근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7월 9일부터 새롭게 개장하는 신촌현대백화점 푸드코트에 서울 1호점을 오픈한다. 국내 1호점인 경기도 판교현대백화점에 이어 서울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 문을 연다.
 

-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일본식 된장소스와 제주도 최고급 돼지고기의 풍부한 육즙의 조화
- ‘미식가들의 천국’ 일본 중부 나고야 지역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의 필수코스 맛집
- 신촌현대백화점 푸드코트 리뉴얼과 함께 서울 1호점 오픈 (판교현대백화점에 이은 국내 2호점)

야바톤 돈까스는 이미 [맛있는 녀석들], [식신로드], [원나잇 푸드트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유민상, 김준현, 정준하 등 인기 연예인들이 인정한 맛집으로 TV에 여러 차례 소개되어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된장을 소스로 쓴다는 점에서 국내 미식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에는 낯선 일본식 붉은 된장 소스 특유의 쌉싸름한 ‘단짠’ 맛에 놀라다가, 두어 번 먹으면 이내 그 감칠맛에 깊이 빠지게 돼 우리가 즐겨먹는 평양냉면처럼 중독성이 매우 강한 음식이다.
 
신촌현대백화점에 매장 오픈 행사를 위해 방한 중인 일본 야바톤 3대 사장 스즈키 다크마사 씨는 “일본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70년 넘게 한결 같이 사랑 받아온 야바톤 돈까스를 서울의 미식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면서 “된장은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매일처럼 먹는 대중적인 소스라고 이야기 들었다. 야바톤 돈까스에 대한 한국인들의 반응이 정말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야바톤 돈까스
야바톤 돈까스는 2차 세계대전 직후 먹거리가 부족하던 시절, 사람들로 붐비던 나고야의 어느 포장마차에서 손님이 안주로 먹던 돼지고기 꼬치를 무심코 ‘도테니(일본식 된장 조림요리)’에 찍어 먹기 시작했던 데서 유래했다. 창업한 지 73년이 된 현재, 일본에서는 나고야와 도쿄를 비롯한 여러 대도시에서 2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고 해외에서는 대만에까지 점포를 낼 정도로 오랜 세월 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1호점 야바톤 돈까스 판교 현대백화점 매장.

국내 1호점 야바톤 돈까스 판교 현대백화점 매장.

야바톤 돈까스에 사용되는 제주도 돼지고기.

야바톤 돈까스에 사용되는 제주도 돼지고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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