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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17일 만에 시즌 6호 홈런

중앙일보 2019.06.27 16:32
27일 휴스턴전에서 시즌 6호 홈런을 때려낸 피츠버그 강정호. [AP=연합뉴스]

27일 휴스턴전에서 시즌 6호 홈런을 때려낸 피츠버그 강정호. [AP=연합뉴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7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멀티히트는 무려 두 달 만에 기록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8번 타자·3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1타점·2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45에서 0.156(122타수 19안타)로 올라갔다. 멀티히트는 4월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무려 두 달 만이다.
 
최근 타격 부진을 겪은 강정호는 2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닷새 만에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 무사 2루에서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프람버 발데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3회 2사 1루에선 직구를 때려 안타를 만들었다. 그리고 팀이 6-1로 앞선 6회 초 무사 2루에선 크리스 데벤스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투런 홈런(시즌 6호)으로 만들었다. 지난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17일 만이다. 7회와 9회에는 각각 삼진과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 피츠버그는 1위 휴스턴을 14-2로 이겼다.
 
27일 미네소타전에서 제이크 오도리지를 상대로 안타를 치는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27일 미네소타전에서 제이크 오도리지를 상대로 안타를 치는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은 2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3번 타자·1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6에서 0.267(225타수 60안타)로 올라갔다. 탬파베이는 4-6으로 졌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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