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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홀인원 놓쳐 아쉬워 한 잉글랜드 축구 스타 케인

중앙일보 2019.06.27 09:16
홀인원을 놓쳐 아쉬워하는 해리 케인. [사진 케인 트위터]

홀인원을 놓쳐 아쉬워하는 해리 케인. [사진 케인 트위터]

잉글랜드 축구 공격수 해리 케인. [AP=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 공격수 해리 케인. [AP=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26)이 골프를 하던 도중 홀인원을 아깝게 놓쳐 아쉬워했다. 이 모습을 본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는 눈물 이모티콘으로 반응했다.
 
케인은 지난 26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홀과 불과 한 뼘 가량 차이에 공이 놓여져 있으면서, 머리를 감싸쥐고 아쉬워하는 케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상황에 케인은 "더 가까이 붙일 수 있을까"라면서 홀인원을 해시태그로 함께 달았다. 홀인원할 뻔 했던 상황을 소개한 것이다. 여기에 달린 댓글 중에선 로리 매킬로이가 남긴 이모티콘도 눈에 띄었다. 매킬로이는 눈물 이모티콘을 함께 붙여 아쉬움을 함께 나눴다.
 
홀인원 놓친 케인에 눈물 이모티콘을 올린 로리 매킬로이. [사진 케인 인스타그램 캡처]

홀인원 놓친 케인에 눈물 이모티콘을 올린 로리 매킬로이. [사진 케인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2일 소꿉친구였던 연인 케이트 굿랜드와 결혼했던 케인은 휴식기를 맞아 자신이 좋아하던 골프를 즐기던 도중 홀인원을 아깝게 놓친 것으로 보인다. 마치 승부차기 같은 상황이나 결정적인 슈팅 상황에서 실패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케인은 축구 선수 중에서도 핸디캡 4인 실력파 골퍼로, 틈날 때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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