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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올여름 피서 바캉스, 호텔 풀파티에 풍덩 빠져 볼까

중앙일보 2019.06.25 00:04 10면 지면보기
라이프 트렌드 호텔 픽 
“캬~.” 시원한 맥주를 한입 머금고, 디제잉 음악에 흥얼거리며 수영장에 풍덩. 한여름 이색 파티를 찾는 사람이라면 모두 안다는 호텔 풀(pool)파티 모습이다. 원정여행 대신 가까운 도심에서 달콤한 바캉스를 보내려는 도시인이 늘면서 호텔가 풀파티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하거나 서울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루프톱(옥상)풀에서 파티를 연다. 올여름 어느 풀파티를 갈지 고민된다면 호텔가 소식에 귀 기울여 보자.
 
풀파티에 이어 클럽파티까지 이어져
인천시 중구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가 다음달 19, 20일 야외 수영장에서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파티엔 수영장에서 열리는 풀파티 외에 호텔 클럽인 ‘크로마’에서 열리는 애프터 파티도 새벽까지 준비된다. 파티 관련 패키지로는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 패키지가 판매된다. 이 패키지를 사면 풀파티 입장권 2장과 맥주두 잔을 받을 수 있다.
 
루프톱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DJ 공연
서울 마포구 L7홍대는 다음달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루프톱 수영장에서 파티를 연다. 루프톱 수영장은 22층 L7홍대 꼭대기에 위치해 음악과 탁 트인 한강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8월엔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과 함께하는 파티를 연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에겐 웰컴 드링크 한 잔을 준다.
 
제주 유명 인피니티 풀이 파티장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가 9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11시에 호텔 인피니트 풀에서 ‘글로우풀 파티’를 연다. 이곳 풀파티는 1년 내내 매일 열리지만 이 기간엔 1시간 더 연장한다. 파티에는 디제잉과 레이저쇼가 펼쳐진다. 수영장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음악과 예술 영상도 즐길 수 있다. 풀파티는 호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다.
 
비키니 여성들과 즐거운 힙합·디제잉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는 7월 6일~8월 24일 매주 토요일에 ‘비키니 풀파티’가 총8회 열린다. 힙합과 디제잉 공연도 마련된다. 한강을 조망하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리버파크의 매력이다. 수영장엔 300여 개 선베드가 설치돼 파티 전에 태닝하기도 좋다.물살 흐름이 큰 유수풀도 있어 더욱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라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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