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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감각 없으면 출전 못하는 러시아 '진흙탕 축구'

중앙일보 2019.06.24 07:00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를 앞두고 연습 경기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를 앞두고 연습 경기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AP통신은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러시아에서는 '진흙탕 축구' 대회가 한창이라고 22일(현지시간) 관련 사진을 보도했다. 

[서소문사진관]

핀란드에서 운동선수와 군인들의 체력단련을 위한 수단으로 시작된 운동이 러시아를 비롯해 네덜란드, 브라질 등 전 세계 260여 개 나라로 퍼졌다.  세계 진흙탕 축구 대회는 지난 2000년 핀란드에서 처음 열린 이후 빠르게 퍼지고 있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를 앞두고 연습 경기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를 앞두고 연습 경기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경기장의 길이와 폭은 60m, 30m로 잔디구장의  절반 정도의 크기다. 출전 선수는 6명이며 선수단은 최대 12명까지 꾸릴 수 있고 경기중 선수 교체는 횟수와 관계없이 할 수 있다. 경기 시간은 전후반 총 24분이며 중간 휴식 시간은 5분이 주어진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체력소모가 많은 진흙탕 축구는 잔디에서 치르는 일반적인 축구 경기 규칙과 아주 다르다.   
이 경기의 정식 룰은 아니지만 팀 구성의 '예외규정'으로 유머 감각이 없는 선수는 진흙탕 축구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이다. 걷기도 부자연스러운 진흙탕에서 공을 쫓아가다 보면 선수들은 쉽게 미끄러지기도 하고 넘어진다.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탕에서 선수들은 넘어지며 흙탕물을 뒤집어쓴다. 힘겹게 경기를 치르는 선수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관중들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경기다. 김상선 기자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2일 (현지시간) 진흙탕 축구 대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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