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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비비빅 흑임자’‘올때 메로나 튜브’…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의 변신

중앙일보 2019.06.21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빙그레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비비빅’과 ‘메로나’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빙그레 비비빅은 1975년 출시된 이래 오늘날까지 40년이 넘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장수 제품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팥을 사용해 만든 비비빅은 달콤한 맛에 통팥의 함량이 높아 팥빙수나 팥죽을 간단히 만들 때 활용하는 레시피가 온라인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비비빅과 메로나가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다.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 [사진 빙그레]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비비빅과 메로나가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다.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 [사진 빙그레]

빙그레는 이런 비비빅 브랜드를 활용해 지난해 3월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를 출시해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는 특별한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1년간 250만 개 이상 팔리며 비비빅 매출 증가에 일조했다.
 
이번에 출시한 두 번째 비비빅 더 프라임 시리즈는 흑임자다. 팥과 인절미에 이어 사용된 흑임자는 우리 요리에 사용되는 빈도가 높고 우리 입맛에 익숙한 전통적인 식재료다. CU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는 흑임자의 맛을 살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아울러 미니 찰떡을 넣어 쫀득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메로나는 국내 빙과업계의 전설로 불린다. 1992년 출시하자마자 2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메로나는 당시 고급 과일의 대명사였던 멜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비비빅과 메로나가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다. ‘메로나 튜브’. [사진 빙그레]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비비빅과 메로나가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다. ‘메로나 튜브’. [사진 빙그레]

빙그레는 메로나 브랜드를 활용해 지난해 메로나 튜브 신제품을 선보였다. 올때 메로나 튜브는 세계 최초로 사각 형태를 적용한 튜브 아이스크림이다.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인 메로나 바 제품을 튜브 스타일로 구현했다.
 
사각 형태의 튜브를 적용하면서 성형성, 유통환경, 취식 편의성 등을 최대한 고려해 설계했다. 또한 튜브 손잡이를 사용하지 않고 개봉하는 소비자 행동 습관을 반영해 손잡이 없이 편리하게 개봉되도록 했다.
 
올때 메로나 튜브는 2019년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패키징 기술 시상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제품이 최근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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