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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페라리 전동킥보드’ 국내 라이선스 획득…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공략 가속

중앙일보 2019.06.20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이엠이(EME)코리아
이엠이(EME)코리아가 지난 7일 중국 광저우에서 미수카인터네셔널·트리버와 페라리 전동킥보드 개발과 관련한 3자 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엠이(EME)코리아]

이엠이(EME)코리아가 지난 7일 중국 광저우에서 미수카인터네셔널·트리버와 페라리 전동킥보드 개발과 관련한 3자 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엠이(EME)코리아]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이엠이(EME)코리아가 스포츠카 브랜드인 페라리와 손을 잡았다.
 
이엠이(EME)코리아는 지난 7일 중국 광저우에서 페라리 휠스포츠 제품 부문 공식 글로벌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수카인터네셔널, 브랜딩·디자인 전문 기업 (주)트리버와 ‘페라리 전동킥보드’ 개발과 관련한 3자 간 계약에 서명했다. 이 계약으로 이엠이(EME)코리아는 향후 개발될 페라리 전동킥보드의 한국 라이선스를 획득, 국내 독점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1978년에 설립된 미수카인터네셔널(중국 광저우 소재)은 최고의 품질과 체계적인 유통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추구하고 있다. 페라리 이외에도 디즈니/마블, 디스커버리, 팬톤 등 스포츠·레저 분야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갖고 있다. 이번 트리버와의 총괄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더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엠이(EME)코리아는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 등 전기로 구동하는 개인용 이동 수단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최근 매연·미세먼지 등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며,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엠이(EME)코리아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 등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고, 자체 브랜드 외에 MICHAEL BLAST, VELOCIFERO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독점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고, 친환경 이동 수단의 핵심인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주목을 받았다. 서비스마케팅 학회가 주최하는 ‘친환경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엠이(EME)코리아는 이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유명인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엔 배우 정준호를 전속모델 및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정준호는 “평소 퍼스널 모빌리티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이엠이(EME)코리아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마라토너 이봉주도 이엠이(EME) 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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