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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美 하원의원 김창준 이사장, 전직 미국 하원의원단 초청 한미동맹 세미나

중앙일보 2019.06.19 15:43
김창준 전 미국연방하원의원. 김상선 기자

김창준 전 미국연방하원의원. 김상선 기자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역임했던 김창준 전 의원이 2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직 미국 연방하원의원단을 초청해 한ㆍ미 안보 및 통상 현안을 점검하는 좌담회를 연다. 김창준 전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예상하고 2016년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는 책을 낸 바 있다.  
 
이번 좌담회는 김창준미래한미재단과 전경련이 주최하고 한민족평화나눔재단과 아시아소사이어티가 후원한다. 이날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1박2일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좌담회는 ‘미국의 통상정책 방향 및 한국에의 영향’과 ‘한반도 안보 상황 진단 및 비핵화 협상 전망’을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통상 관련 좌담회엔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원장이 주제 발표를 한 뒤 데니스 로스 전 의원, 필 깅그리 전 의언, 댄 마페이 전 의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안보 관련 좌담에는 주미한국대사를 지낸 안호영 북한대학교대학원 총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루에스 페인 주니어 전 의원, 도나 에드워즈 전 의원, 김우상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미국 하원에서 최근 ` 한국전쟁 60주년 결의안 ` 통과를 주도한 찰스 랭글 하원의원

미국 하원에서 최근 ` 한국전쟁 60주년 결의안 ` 통과를 주도한 찰스 랭글 하원의원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하는 의원단은 미국의 전직국회의원협회(FMC) 소속으로, 공화당 3명 민주당 4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표적 친한파인 찰스 랭글 전 하원의원도 함께 방한해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의 참전용사 초청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랭글 전 의원도 6·25 참전 용사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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