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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 평화 지수

2019 세계 평화 지수


호주의 경제·평화 연구소 ‘IEP(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가 발표한 ‘세계평화지수(GPI) 2019’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63개국을 대상으로 한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한국이 1.867점으로 지난해보다 9계단 하락한 55위, 북한이 2.921점으로 1계단 오른 149위를 기록했다.
 
세계 평화지수(GPI)는 조사 대상 163개국의  ‘대내외 분쟁’, ‘사회 안전 및 안보’, ‘군사화' 등 평화와 관련한 3개 부문에서 23개 지표를 계량화해 나라별 점수를 산정했다.
 
한국의 순위가 하락한 것은 군비 지출 등 군사화 부문에서의 낮은 점수와 관련 있어 보인다.  보고서는 한국에서 지난 10년간 군에 대한 신뢰가 눈에 띄게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중 유일하게 하위 25개국에 포함됐다. 보고서는 북한이 1년 이상 진행된 한국,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에도 불구하고 핵무기·중화기 역량 분야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국가별로 보면 아이슬란드가 11년 연속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꼽혔고, 뉴질랜드,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덴마크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은 128위, 중국은 110위를 기록했다.
가장 평화롭지 않은 나라는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남수단, 예멘, 이라크 등이었다.
 
글·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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