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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톱모델 나오미 캠벨과 깜짝 만남 "한국 사랑한다"

중앙일보 2019.06.16 20:39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 노르휀 하우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스웨덴 노르휀 재단과 함께 개최한 '한-스웨덴 소셜 벤처와의 대화'에 입장하며 입구에서 세계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 노르휀 하우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스웨덴 노르휀 재단과 함께 개최한 '한-스웨덴 소셜 벤처와의 대화'에 입장하며 입구에서 세계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영국 출신 톱모델 나오미 캠벨이 예정에 없던 깜짝 만남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전(현지시간) 스톡홀름 시내 노르휀 하우스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소셜 벤처와의 대화'에 입장하며 입구에서 나오미 캠벨을 만났다.
 
나오미 캠벨은 청와대 초청 인사가 아니었다. 캠벨은 가까운 친구인 에릭 엥겔라우 닐슨 노르휀 재단 회장의 초청으로 왔다. 문 대통령은 닐슨 CEO의 소개를 받아 캠벨과 반갑게 악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 노르휀 하우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스웨덴 노르휀 재단과 함께 개최한 '한-스웨덴 소셜 벤처와의 대화'에 입장하며 입구에서 세계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 노르휀 하우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스웨덴 노르휀 재단과 함께 개최한 '한-스웨덴 소셜 벤처와의 대화'에 입장하며 입구에서 세계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캠벨은 행사 참석 이유를 묻는 말에 "노르휀 재단이 한국과 매우 흥미롭고 훌륭한 행사를 한다고 해서 오늘 행사에 잠시 참석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7월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고, 매년 2~3번 갈 정도로 한국의 많은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국·스웨덴 소셜벤처와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열린 행사에는 양국 소셜 벤처와 투자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노르휀 재단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혁신 창업가를 지원하는 곳이다.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며 "사회적 혁신기업들에 의해 사회는 발전하고 포용성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스웨덴 톡홀름 시내 노르휀 하우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스웨덴 노르휀 재단과 함께 개최한 '한-스웨덴 소셜 벤처와의 대화'에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과 함께 입장하며 에릭 엥겔라우-닐슨 노르휀 재단 회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노르휀 재단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에 대한 임팩트투자 및 지원 단체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스웨덴 톡홀름 시내 노르휀 하우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스웨덴 노르휀 재단과 함께 개최한 '한-스웨덴 소셜 벤처와의 대화'에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과 함께 입장하며 에릭 엥겔라우-닐슨 노르휀 재단 회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노르휀 재단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에 대한 임팩트투자 및 지원 단체이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 함께한 소셜 벤처 기업 중에는 드론을 활용해 네팔 대지진 현장 복구를 도운 기업이 있고, 시각 장애인의 정보접근권을 위해 점자 스마트워치를 만들어낸 기업, 낙후지역 농민을 위한 일기예보 모델을 개발한 기업, 글로벌 탄소절감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든 기업도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모두 혁신의 마인드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 기업들이다.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소셜벤처 기업을 뒤에서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는 노르휀 재단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에릭 엥겔라우 닐슨 노르휀 재단 회장은 "성장을 해도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기후변화일 수도 있고 정신질환일 수도 있다"며 "그 해결책도 사람이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임팩트 기업가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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