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초등학교 뒷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낙하산이 나무에 걸려 있다. 119 구조대가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6/13/d2ab8d96-6f21-4beb-9379-ebb36a871f26.jpg)
13일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초등학교 뒷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낙하산이 나무에 걸려 있다. 119 구조대가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으로 출동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고가 난 비행기는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4인승 훈련기로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다.
이 조종사는 추락 당시 낙하산을 펴고 탈출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13일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초등학교 뒷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낙하산이 나무에 걸려 있다. 119 구조대가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