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즈채리티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하는 외국인 관람객

장미팔찌 선물 받는 참여자
로즈채리티란 6월 장미 개화기를 맞아 붉은 장미의 꽃말인 ‘정열’과 희망브리지 로고 색깔인 붉은색이 뜻하는 ‘사랑’의 의미가 합쳐진 콘셉트이다.
로즈채리티 부스에서 소액을 기부하거나 장미꽃과 네온사인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후 개인 SNS에 인증해 자선 프로그램 확산에 동참하면 참여의 징표로 장미팔찌, 장미모양 부채를 선물했다. 약 1300여 명의 젊은이 및 해외 관람객들이 적극 참여해 자선의 의미를 되돌아봤다.

로즈채리티 자원봉사에 참여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대사인 김지원 KBS 아나운서
사흘간 모아진 기금은 희망브리지의 ‘한여름 밤의 쿨잠(Cool 잠) 프로젝트’를 통해 재난위기가정의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