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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부산시민공원 옆 도심 숲세권 대단지, 오늘 1순위 청약

중앙일보 2019.06.13 00:02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e편한세상 시민공원
대림산업이 부산시민공원 인근 숲세권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갖춘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시민공원을 선보인다. 이미지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 투시도.

대림산업이 부산시민공원 인근 숲세권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갖춘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시민공원을 선보인다. 이미지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 투시도.

주택시장에서 도심 속 청정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등 도심 환경오염이 도시민의 건강한 주거생활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면서다. 숲세권 아파트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아파트를 말한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를 빗대어 만든 신조어다. 
 
최근 숲세권 아파트가 수요자들로부터 각광받는 이유는 다음 설문조사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피데스개발과 대우건설, 한국자산신탁, 해안건축이 공동으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수도권 주택 소유자 1002명을 대상으로 ‘2018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우려하는 환경 재해로 과반수 이상이 미세먼지(51.9%)를 꼽았다. 지난 2017년 같은 조사에서는 주택 수요자가 선호하는 자연환경으로 공원이 과반수 이상(50.4%)을 차지했고 하천(13.1%)·강(12.3%)이 뒤를 이었다. 결국 숲세권처럼 주거환경이 쾌적한 지역에 아파트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이유는 미세먼지 등의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공원이나 숲은 인간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축구장 약 1개 크기)의 숲이 미세먼지(PM10) 등 대기오염 물질을 매년 168㎏이나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시숲을 통해 미세먼지 25.6%, 초미세먼지 40.9% 저감효과가 발생했다. 여기에 올해 3월에는 도시숲이 가장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의 우울증상 위험도가 도시숲이 가장 적은 지역에 사는 사람보다 평균 18.7%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자연에서 공원이나 숲이 천연 공기청정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원이나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에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1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1순위에서 249가구 모집에 8307명이 신청했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기부채납 형태의 어린이공원과 연계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됐다는 점이다.
 
일반분양 물량의 95%가 중소형
이런 가운데 부산 도심에 풍부한 녹지와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이 부산시 부산진구에서 분양 예정인 전포1-1구역 재개발 아파트 ‘e편한세상 시민공원’이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전체 지하 5층~지상 35층 17개동, 전용면적 59~107㎡ 1401가구의 대단지다. 1단지와 2단지로 나뉘어 조성되는데 단지별로 1단지가 1286가구, 2단지는 115가구다. 주택형별로는 1단지가 59㎡ 315가구, 74㎡ 71가구, 84㎡ 384가구, 99㎡ 20가구, 107㎡ 23가구다. 2단지는 59㎡ 43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의 약 95%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e편한세상 시민공원의 가장 큰 장점은 여의도공원(약 23만㎡)의 약 2배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약 47만㎡)을 인근에 끼고 있어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이다. 여기에다 송상현광장·라이온스공원 등이 가깝고 단지 뒤쪽으로는 황령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공원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다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또 부산지역 e편한세상 아파트 중 최초로 대림산업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실내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와 공기청정이 이뤄지도록 하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설치돼 24시간 신선한 공기질이 유지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 어린이놀이터에는 미스트 자동 분사시설이 설치된다. 또 지상 동출입구마다 설치된 에어커튼이 미세먼지와 외기유입을 차단해준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기술·설계
e편한세상만의 특화기술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우선 집 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라인과 열교 설계를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일 예정이다. 여기에다 모든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공간에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시킨다. 뛰어난 공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용 84~107㎡의 경우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된다(일부세대 제외). 집안 내부에는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 아트월과 20㎜ 확장된 북유럽 감성의 광폭마루를 적용해 같은 면적에서도 더 넓어 보이도록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이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양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1호선 시청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쇼핑·행정·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이마트트레이더스·하나로클럽·롯데백화점·부산시청·부산진구청이 있다. 또 성전초·동의중·항도중·성모여고·양정고·부산진여고로 통학이 편리하고 서면 학원가와 시립도서관 이용도 쉽다.
 
한편 e편한세상 시민공원이 들어서는 부산진구는 지난해 12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풀려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으며, 대출규제와 청약 1순위 자격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청약 일정은 오는 6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계약은 7월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51-803-222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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