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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발생한 규모 2.5 지진은 3년 전 9·12 지진의 여진"

중앙일보 2019.06.12 00:46
2016년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경주 통일전 본전 회랑 외벽 기와에 균열이 발생해 보수 업체 직원이 기와를 보수하는 모습. [중앙포토]

2016년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경주 통일전 본전 회랑 외벽 기와에 균열이 발생해 보수 업체 직원이 기와를 보수하는 모습. [중앙포토]

 
11일 밤 경북 경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8분 53초쯤 경상북도 경주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다. 진원 깊이는 19㎞다.
 
이 지진으로 경북 지역에서는 최대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 이는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느낄 수 있고 정지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9·12 지진의 여진”이라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9·12 지진은 3년 전인 지난 2016년 9월 12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5.8 지진을 말한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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