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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레아니호 시신 3구 신원 확인…6세 아이 母는 없어"

중앙일보 2019.06.11 22:48
1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키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 인양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수색팀이 인양된 선체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뉴스1]

1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키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 인양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수색팀이 인양된 선체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뉴스1]

헝가리 다뉴브강 선박 인양 과정에서 수습된 시신 3구는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11일(현지시간) 정부 신속합동대응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선내에서 수습된 시신 3구는 각각 50대 한국인 여성, 30대 한국인 여성, 한국인 어린아이로 확인됐다.
 
피해자 중 가장 어린 탑승객으로 알려진 6세 아이는 발견됐지만, 이날 발견된 30대 여성은 이 아이의 어머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50대 여성이 가족인지 여부는 확인 중이다. 
 
11일 오후 1시 기준 한국인 탑승객 총 33명 중 생존자는 7명, 사망자 22명, 실종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인양된 허블레아니호는 오후 4시에 체펠 섬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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