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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황희찬과 호주전 투톱...챔스 결승 이어 5일만의 출격

중앙일보 2019.06.07 19:18
호주전 축구대표팀 베스트11. [사진 대한축구협회]

호주전 축구대표팀 베스트11. [사진 대한축구협회]

 
 손흥민(토트넘)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뛰고 5일 만에 그라운드를 밟는다. 호주와 평가전에서 황희찬(잘츠부르크)과 투톱으로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호주와 평가전을 앞두고 3-5-2 전술에 맞춰 베스트11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일(한국시각) 리버풀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뛴 손흥민은 전날 벤투 감독이 기자회견을 통해 "특별히 못 뛸 이유가 없다. 충분히 경기에 뛸 수 있는 몸상태라 생각한다"며 예고한대로 선발 출격한다. 손흥민과 함께 황희찬이 투톱 공격수로 호주 골문을 노린다.
 
중원에는 황인범(밴쿠버)과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주세종(아산)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좌우 윙백으론 김진수(전북)와 김문환(부산)이 출전하고, 스리백 수비론 권경원(톈진),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선다. 골키퍼는 김승규(비셀 고베)가 출전한다. 최전방 공격 자원인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이정협(부산)은 교체 멤버로 출발하게 됐다.
 
한국은 지난 2015년 1월 호주와 아시안컵 조별리그(1-0 승) 이후 4년5개월 만에 승리를 노린다. 지난해 11월 호주와 원정 평가전에선 1-1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부산=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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