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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장수 고양이의 비밀 外

중앙선데이 2019.05.25 00:21 637호 20면 지면보기
장수 고양이의 비밀

장수 고양이의 비밀

장수 고양이의 비밀(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홍은주 옮김, 문학 동네)=주간 아사히에 연재한 하루키의 에세이 모음. 특유의 유머, ‘소확행’ 코드는 물론 소심한 내면(‘벌써 십 년도 지난 일인데’), 출판 뒷얘기(‘장수 고양이의 비밀’) 등이 담겨 있어 재미가 더하다.


논쟁으로 읽는 한국 현대사

논쟁으로 읽는 한국 현대사

논쟁으로 읽는 한국 현대사(김호기·박태균 지음, 메디치)=194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사회를 달궜던 40개의 역사적·학술적 논쟁을 박태균·김호기 두 저자가 나눠 정리했다. 해방전후사 논쟁, 사회구성체 논쟁, 주사파 발언 논쟁,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쟁 등이 포함돼 있다.
 
윤태영의 좋은 문장론

윤태영의 좋은 문장론

윤태영의 좋은 문장론(윤태영 지음, 위즈덤하우스)=참여정부 대변인, 연설기획비서관 등을 지낸 저자의 글쓰기 안내서. 고치기 노하우에 집중했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마음을 담아내는 일을 하며 체득한 문장론이다.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을 강조한다.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E T A 호프만 지음, 정영은 옮김, 강주헌 감수, 교보문고)=아동문학 명작을 성인용으로 선보이는 교보클래식 첫 번째 책이다. 『폴리애나』 『비밀의 화원』 『기찻길의 아이들』 등 ‘성장소설’ 다섯 권을 한꺼번에 펴냈다. 『마리 클레르』는 국내 처음 소개되는 작품.
 
매혹의 땅, 코카서스

매혹의 땅, 코카서스

매혹의 땅, 코카서스(현경채 사진·글, 띠움)=백색 인종 ‘코카시안’이라는 단어가 유래해 서유럽 문명의 시원(始原)을 연상시키는 코카서스 여행기다.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을 70일간 훑었다. 아르메니아 수도원에서 두둑 연주를 감상하고, 조지아에서 와인에 취한다.
 
음악편애

음악편애

음악편애(서정민갑 지음, 민중의소리)=대중음악의견가인 저자가 지난 5년간 소개한 음반 리뷰 중 80편을 추렸다. 소녀시대·원더걸스 등 아이돌 그룹부터 조동진·정미조 같은 포크 뮤지션까지 차별 없이 편드는 음악 이야기가 마음을 붙든다. QR코드로 음악도 들을 수 있다.
 
안녕, 거미야

안녕, 거미야

안녕, 거미야!(베르벨 오프트링 지음, 한윤진 옮김, 이자벨 뮐러 그림, 다섯수레)=명료하고 실감 나는 그림을 곁들여 거미의 생태를 흥미롭게 전하는 아동 그림책. 거미는 거미줄을 쳐서 곤충을 사냥한다는 상식을 깬다. 입에서 끈끈한 거미줄을 발사해 곤충을 잡는 종류도 있다고.
 
문학관에서 만난 나의 수필

문학관에서 만난 나의 수필

문학관에서 만난 나의 수필(윤승원 지음, 생각나눔)=다급한 출동 현장은 내면 성찰을 부른다. 수필을 마음을 닦은 수필(修筆)로 여기는 전직 경찰공무원의 글 모음집. 소소한 일상의 기쁨과 깨달음을 솔직하게 담았다. 대전문학관 중견작가전 참여 작품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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