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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덥다 더워’ 32도 서울, 첫 폭염주의보

중앙일보 2019.05.24 05:00
서울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됩니다.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칠곡, 경산, 영천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후 대구 중구 도로에 열기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칠곡, 경산, 영천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후 대구 중구 도로에 열기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광주, 경기 광명·과천·부천 등지와 강원 강릉·동해 등지, 전남 담양·곡성과 경북 상주·문경, 경남 김해·진주 등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됩니다. 서울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됩니다. 25일부터는 낮 기온이 덜 오를 수도 있지만, 26일까지 폭염 특보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더읽기 더위에 미세먼지까지 숨 막힌 하루…내일 서울 첫 폭염주의보
 
 
삼성바이오 김태한 대표의 구속심사가 진행됩니다.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뉴스1]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뉴스1]

분식회계 증거인멸 의혹을 받는 김태한 바이오로직스 대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김 대표와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부사장 김모씨, 삼성전자 부사장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검찰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수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삼성바이오와 자회사 삼성에피스의 회계자료 내부 보고서 등을 은폐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더읽기 '분식회계 증거인멸' 김태한 삼바 대표, 24일 구속심사
 
 
‘쥴(JUUL)’이 오늘 정식으로 국내 출시합니다.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어반소스에서 열린 전자담배 쥴 출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쥴 디바이스를 살펴보고 있다. 오는 24일 서울 편의점과 면세점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쥴 디바이스는 고유의 온도 조절 시스템이 적용돼 성인 흡연자들에게 일반 담배와 유사한 수준의 만족감을 제공하며 연기와 재로부터 자유로워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뉴스1]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어반소스에서 열린 전자담배 쥴 출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쥴 디바이스를 살펴보고 있다. 오는 24일 서울 편의점과 면세점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쥴 디바이스는 고유의 온도 조절 시스템이 적용돼 성인 흡연자들에게 일반 담배와 유사한 수준의 만족감을 제공하며 연기와 재로부터 자유로워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뉴스1]

미국 액상 전자담배 시장 1위 브랜드인 ‘쥴’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합니다. 오늘부터 서울 지역 GS25와 세븐일레븐 등에선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시작합니다. 언뜻 보면 USB 메모리 스틱을 닮아 담배인지 알아보기 쉽지 않고 냄새도 덜 난다는 쥴은 청소년 흡연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15년 미국에서 출시돼 캐나다, 영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에서 판매되는 쥴은 미국에서도 청소년 흡연 확대의 ‘주범’으로 지목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쥴의 출시가 줄곧 하락하던 청소년 흡연율이 최근 반등하는 상황과 맞물려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더읽기 ‘USB 담배’ 쥴 오늘 상륙, 값 똑같은데 세금은 일반담배 절반
 
 
대만에서 동성 결혼이 가능해집니다.
2017년 대만 사법원(헌법재판소)이 동성결혼을 금지한 현행법을 위헌으로 결정하자 타이베이의 입법원(국회) 앞에 모여있던 동성혼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7년 대만 사법원(헌법재판소)이 동성결혼을 금지한 현행법을 위헌으로 결정하자 타이베이의 입법원(국회) 앞에 모여있던 동성혼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동성 간 결혼을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 최근 입법원(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오늘부터 동성 커플의 혼인신고가 가능해진 것인데요. 이로써 대만은 아시아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첫 국가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동성 커플 254쌍이 이날 결혼 등기를 하겠다고 사전 예약을 한 상태입니다. 법안에 서명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더욱더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함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읽기 대만,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 법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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