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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오색시장에서 130종 수제맥주 즐기세요"... 24~26일 '야맥축제'

중앙일보 2019.05.22 17:06
야맥축제 포스터

야맥축제 포스터

“맥주 마시러 오산 오색시장 가자.”
24~26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수제 맥주 축제가 열린다. 제6회 야맥축제다. 2016년 가을 시작된 축제는 이듬해부터 봄·가을에 열려 올해 봄 6회째를 맞았다.  

전국 24개 브루어리에서 만든 맥주 한자리에
시장 안주와 함께 먹는 재미... 한국식 맥주 축제

오색시장에 터를 잡고 있는 까마귀 브루잉과 함께 레비마이크로브루어리·고릴라 브루잉·서울 브루어리 등 전국의 24개 브루어리가 참여한다. 천정무 오색시장 상인회장은 “24개 브루어리에서 만드는 130종의 개성있는 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길 기회”라고 말했다. 
제2회 야맥축제 공연 모습. [자료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제2회 야맥축제 공연 모습. [자료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천정무 오색시장 상인회장은 "전통 시장에서 하는 수제 맥주 축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시장도 활성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운 오색시장 매니저는 “양꼬치·꼼장어·케밥 등 26가지 다양한 시장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무성영화와 밴드공연 등의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며 “첫해는 몇 천명 정도만 참여했지만 지난해에는 사흘 동안 5만이 넘게 찾아와 축제를 즐겼다. 올해도 5만 이상이 참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1회 야맥 축제 모습. [사진 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제1회 야맥 축제 모습. [사진 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맥주 한 잔의 가격은 5000원 선. 조정운 매니저는 “축제 때 열리는 여러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귀띔했다. 각종 이벤트 정보는 오산 오색시장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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