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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오늘 하루 단 3시간" 두 번째 한국 온 인앤아웃 버거

중앙일보 2019.05.22 14:29
미국의 3대버거로 유명한 인앤아웃 버거가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구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판매됐다. 이날 시민들이 햄버거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김경록 기자

미국의 3대버거로 유명한 인앤아웃 버거가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구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판매됐다. 이날 시민들이 햄버거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김경록 기자

평일 오전 한적한 역삼동 골목길이 때아닌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서 있다. 이유는 쉐이크쉑(Shake Shack), 파이브가이즈(Five Guys)와 함께 미국의 3대 버거로 꼽히는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를 먹기 위해서다. 인앤아웃 버거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선착순 250명에게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 매장앞은 공간에 협소했다. 매장 관계자들의 안내로 인해 햄버거를 사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이 매장 인근 골목에 길게 줄을 서고 있다. 김경록 기자

팝업스토어 매장앞은 공간에 협소했다. 매장 관계자들의 안내로 인해 햄버거를 사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이 매장 인근 골목에 길게 줄을 서고 있다. 김경록 기자

매장 관계자가 인앤아웃 버거가 담긴 포장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경록 기자

매장 관계자가 인앤아웃 버거가 담긴 포장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날 행사는 당초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인파가 많이 몰려 30여 분 일찍 시작됐다. 1인당 1개씩만 판매되기 때문에 인앤아웃 버거 관계자는 중복을 막기 위해 팔찌를 나눠줬다. 관계자는 "오전 7시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팔찌는 선착순으로 배부됐고 오전 10시가 되기 전에 모두 소진됐다. 
에릭 빌링스 인앤아웃 매니저 겸 요리사가 줄 서고 있던 시민들 앞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매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김경록 기자

에릭 빌링스 인앤아웃 매니저 겸 요리사가 줄 서고 있던 시민들 앞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매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인앤아웃 매니저 겸 요리사 에릭 빌링스가 줄 서 있는 시민들 앞으로 나와 취재진과 인터뷰를 했다. 빌링스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걸 보니 놀랍다"고 말했다. 
매장에 입장한 시민들이 햄버거를 주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매장에 입장한 시민들이 햄버거를 주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날 판매되는 메뉴는 더블더블 버거, 치즈 버거, 햄버거 등 3종으로 각각 애니멀 스타일, 프로틴 스타일로 변경이 가능했다. 애니멀 스타일은 구운 양파와 치즈 그리고 비법소스가 들어간 버거로 소스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과 유사하다. 프로틴 스타일 버거는 빵 대신 양상추로 패티를 감싼 저칼로리 제품이다. 가격은 더블더블 버거가 5000원, 치즈버거 4000원, 햄버거 3000원으로 지난 2015년 팝업스토어 당시 판매가격과 동일했다. 
매장 직원이 햄버거를 한 시민에게 건네고 있다. 김경록 기자

매장 직원이 햄버거를 한 시민에게 건네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인앤아웃 버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948년 스나이더 부부가 설립했으며 미 서부를 중심으로 300여개 매장이 있는 햄버거 체인이다. 인앤아웃 버거는 냉동고기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식자재를 원활하게 조달이 가능한 미국 서부지역 중심으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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