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선집중] 물향기수목원·아모레원료식물원·둘레길문화·낭만 흐르는 생태·뷰티도시 조성 ‘맞손’

중앙일보 2019.05.22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Special Report - 오산시와 상생 활동 펼치는 ‘아모레퍼시픽’
ㅇ

아모레퍼시픽은 지역 사회와 공존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의 거점인 경기도 오산시와 상생 활동이 대표적 사례다. 아모레퍼시픽은 생태·뷰티도시 오산 조성에 꾸준하게 기여해 왔다. 습지생태원 조성 등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오산천 복원을 위해서 오는 2020년까지 7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오산천 복원 위해 70억 기부 계획

남촌 소공원, 문화예술회관 가꿔

내년까지 습지생태원 등 마무리

 
화장품 식물 원료 스토리를 주민과 공유
아모레퍼시픽은 생태·뷰티도시 오산시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기여해 왔다. 사진은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로 새로 단장한 남촌 소공원 전경(위 사진)과 문화예술회관 주변 모습.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생태·뷰티도시 오산시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기여해 왔다. 사진은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로 새로 단장한 남촌 소공원 전경(위 사진)과 문화예술회관 주변 모습. [사진 아모레퍼시픽]

오산시와 인연은 지난 2012년 아모레퍼시픽의 생산·물류 기지인 ‘뷰티파크(구 뷰티사업장)’ 준공에서 시작한다. 그다음 해인 2013년에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은 먼저 오산시민의 대표적 녹지공간인 ‘물향기수목원’과 ‘아모레원료식물원’을 잇는 ‘아모레 둘레길’을 새롭게 조성하고, 물향기수목원 내에 ‘아모레존(AMORE Zone·330㎡)’을 마련했다. 아모레존은 화장품의 식물 원료 스토리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곳으로 오산시가 지향하는 생태도시·뷰티도시와 보조를 맞추는 첫걸음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이 오산시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을 본격화한 것은 2016년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업무 협력 협약을 맺으면서다. 당시 오산시는 자정 능력을 잃은 오산의 젖줄인 오산천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던 때였다.
 
오산천은 총 길이 15km 중 4.12km가 오산 도심을 통과하는 오산의 젖줄이다. 20년 전만 해도 식수로 사용될 정도로 깨끗한 하천이었으며 중·장년이 된 오산시민에겐 추억의 장소이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70억원 기부 약정과 함께 2020년까지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힐링 하천’을 조성하기로 오산시와 뜻을 같이했다. 곧이어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사업에 함께 노력해 왔다. 업무 협약 이후 현재까지 남촌 소공원 리뉴얼과 문화예술회관 주변 및 둑방길보행가로 조성을 완료했다. 내년까지 ▶습지생태원 조성 ▶인도교 북측 광장 영역 리뉴얼 및 경관조명 설치 ▶생태교육시설 및 생태관찰시설 설치 ▶저수호안 서식처 복원 및 휴식공간 설치 ▶생태공원 안내서 발간 등 업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오산천을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힐링 하천’으로 가꾸면서 달라진 보행자도로. 사진 오른쪽이 조성 후 새로워진 모습.

아모레퍼시픽이 오산천을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힐링 하천’으로 가꾸면서 달라진 보행자도로. 사진 오른쪽이 조성 후 새로워진 모습.

 
교육·복지·문화기관 적극 지원
아모레퍼시픽은 오산시 내 교육기관·복지기관·문화기관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13년 오산대학교와 산학 협력 체결을 통해 매년 장학금 및 학교 발전 기금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2017년 시작한 오산정보고등학교 여자축구부 지원도 2020년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산시 소재 복지기관에 대한 지원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지난 201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의 공간문화개선사업으로 오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 가정 여성을 위한 카페 공간 ‘해피 레인보우’를 오픈했다.
 
또 오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에도 아모레퍼시픽의 생활용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에는 올해 4월부터 연간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5년부터는 오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오산천 두바퀴 축제, 예술장터에도 물품 후원을 진행해 오산시 문화기관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세계 수준 생산·물류 기지 ‘뷰티파크’ 준공
아모레퍼시픽은 2012년 5월, 경기도 오산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물류 기지인 ‘뷰티파크’를 준공했다. 축구장 30여 배에 달하는 22만4400㎡의 대지면적에 건축면적 8만9009㎡ 규모에 달한다. 뷰티파크는 연 1만5000t 제조와 연 1500만 박스의 출하 능력을 갖추고 ‘설화수’ ‘라네즈’ 등 국내외 고객이 신뢰하는 제품을 생산해왔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기업이 중심이 되는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가 주체가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균형 있게 진행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해서 힘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공유하기
Innovation Lab
Branded Content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