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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증가하는 에어컨 관련 소비자 피해

꾸준히 증가하는 에어컨 관련 소비자 피해


여름철 필수 가전인 에어컨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매년 늘고 있으며, 설치 및 애프터서비스(A/S) 관련 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에어컨 관련 소비자 상담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여름철인 6~8월에 집중된다고 밝혔다.
또 에어컨 관련 소비자 피해를 유형별로 보면 설치 과실, 설치비 과다 청구, 설치 지연 등 주로 ‘설치 관련 및 A/S 불만’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쇼핑, TV 홈쇼핑 등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로 에어컨을 구입한 경우의 설치 피해 사례가 일반 판매(대리점, 백화점 등) 구입경우보다 20.5%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온라인으로 에어컨을 구입시, ‘설치비’ 관련 정보가 명확하게 제공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한 설치비 견적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에어컨 구입 시 계약조건(설치비 등 추가비용 발생 여부, 설치하자 발생 시 보상 범위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 ‘설치 시 설치기사 정보를 확인하고, 설치 위치 및 방법 등을 충분히 상의할 것’, ‘설치 후에는 즉시 정상작동 되는지를 확인할 것 ’, ‘성수기 전에 자가점검을 통해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사전점검을 요청할 것’ 등을 당부했다.
 
글·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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