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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한국 지지율 격차 4.4%p → 11%p…2월 ‘5·18 망언’ 이후 최대

중앙일보 2019.05.20 07:53
5월 3째주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사진 YTN ]

5월 3째주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사진 YTN ]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율 격차가 다시 크게 벌어졌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유권자 2512명을 상대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3.6%포인트 상승한 42.3%로 집계됐다.
 
반면 한국당 지지율은 3.2%포인트 하락한 31.1%로 지난 2월 ‘5·18 망언’ 파동 이후 석달여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4.4%포인트에서 이번 주 11.2%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리얼미터 측은 한국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나경원 원내대표의 잇단 발언 논란, 5·18 망언 의원 징계, 장외투쟁 장기화, 2·27 전당대회 이후 지속된 상승세의 자연적 조정효과 등으로 분석했다.
 
정의당은 전주 대비 1.2%포인트 떨어진 5.9%를 기록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상승한 5.1%, 2.3%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포인트다. 응답률은 6.7%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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