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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로데오거리 코너 핵심입지 랜드마크, 외국인 맞춤형 오피스텔 눈길

중앙일보 2019.05.17 00:02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평택 캐피토리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 험프리스 앞에 미군 전용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연말 완공 이후 외국인 전용 오피스텔 임대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캐피토리움’이 그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된 분양가 때문이다. 캐피토리움은 안정리 일대 토지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한 2016년 이전에 개발사업이 진행됐기 때문에 주변 오피스텔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됐다.

계약과 동시 임대료 지급

미군 영외 거주 권장지역

팽성 주택 임대료 상승세

 
규모나 입지여건, 각종 시설 등의 측면에서 독보적인 수준을 갖춘 평택 캐피토리움 조감도. 까다로운 미군의 안전도 검 사를 통과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규모나 입지여건, 각종 시설 등의 측면에서 독보적인 수준을 갖춘 평택 캐피토리움 조감도. 까다로운 미군의 안전도 검 사를 통과해 주목을 받고 있다.

 
캐피토리움의 또 다른 장점은 험프리스 앞에 처음으로 개발을 시작한 오피스텔이다 보니 미군 당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조언과 제언을 아끼지 않으며 지원해 완공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캐피토리움은 현재 안정리 일대에서 진행 중인 다른 프로젝트의 표본이 되고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 임대시장과 매매시장을 선도할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체 측의 분석이다.
 
규모·부대시설 수준 독보적
 
안정 로데오 거리 초입에 들어서는 캐피토리움은 403대 규모의 자주식 주차장을 갖춘 대지면적 1268평, 지하 4층~지상 14층, 328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규모나 입지여건, 각종 부대시설 등의 측면에서 독보적인 수준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주변에 이렇다 할 경쟁 상대가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주변의 오피스텔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임대사업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외국인과 사병들의 주거 중심지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안전성도 뛰어나다. 캐피토리움은 외국인 전용 오피스텔이 외국인과 사병들에게 임대하기 위해서 거쳐야하는 필수적인 통과 의례이자 준공 검사보다 더 까다롭다고 소문난 미군 당국의 안전도 검사를 필하고 모든 등록 절차가 마무리된 프로젝트다. 때문에 주변의 다른 일반 오피스텔과는 달리 준공 이후에 발생하는 하자 문제 등의 부담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특히 이번에 특별 분양하는 캐피토리움 호실은 이미 임대 계약이 체결돼 현재 월세를 받고 있는 호실에 한정해 공급 중이다. 수량은 많지 않지만 공실걱정, 임대 관리 걱정 등 투자자의 부담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자의 관심이 큰 만큼 캐피토리움은 모집 공고를 통해 청약 순서에 따라 수의 계약으로 진행하고 있다.
 
배후 임대수요도 탄탄하다. 미군 전용 오피스텔 ‘캐피토리움’은 고급 장교나 미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험프리스 부대의 80%에 해당하는 사병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시설이다. 여기에다 영외 거주 미군의 안전과 편의가 보장된 미군 주거 권장구역 내에 위치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내국인 대상 임대주택보다 임대료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의 최대 장점은 국내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것 보다 2배 가까운 임대수익을 기대 할 수 있고 공실 걱정이나 임대관리 걱정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이다.
 
미군 임대료가 앞으로 더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호재다. 그동안 험프리스가 위치한 팽성읍이 소도시라는 평가에 따라 미군 주택 수당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책정돼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내년 미군 완전 이주를 앞두고 현재 미군의 숫자가 급격하게 불어나고 부대의 규모가 방대해진 데다, 안정리 일대 토지가격이 급등하면서 주택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미군 당국 역시 불가피하게 주택 임대료 인상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로데오거리 개발 수혜 기대
 
주변 상권 개발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안정리 로데오거리는 USAG Humphreys 부대 정면에서부터 상업지역내에 형성된 주요 미군의 활동 지역으로 오산 공군기지 정문 앞에 형성된 로데오 거리와 이태원과 동두천 등지의 미군 부대 인근에 형성된 상업지역처럼 미군과 그 가족들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이다.
 
오랜 기간을 통해 자연적으로 발달해 온 이곳을 평택시가 최근 대대적인 정비와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험프리 부대의 정문 바로 앞에 형성된 안정리 로데오 거리의 국제화 작업과 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주변 거리 정화 등 각종 개선사업이 완료된 상태다. 안정리 로데오거리는 안정리 커뮤니티 광장조성 등 한미 문화협력 사업과 안정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팽성대교와 평택대교에 이어 평택호 국제대교가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 험프리 부대와 평택역을 연결하는 철도 평택선이 2019년까지 안중에 이어 포승까지 연결되는 등 교통 인프라가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여기에다 4개 시가화 예정지구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수년 내로 팽성읍의 규모가 현재보다 2배 정도 확장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2-6012-711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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