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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부상으로 2명 추가 낙마...지소연 조소현은 합류

중앙일보 2019.05.15 17:22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여자월드컵 본선을 앞둔 여자축구대표팀(감독 윤덕여)이 부상 악령과 또 한 번 맞닥뜨렸다. 최종 엔트리 선정을 앞두고 두 명의 미드필더를 부상으로 잃었다.
 
대한축구협회는 “미드필더 지선미(28ㆍ스포츠토토)와 김윤지(30ㆍ수원도시공사)가 나란히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선미는 오른쪽 대퇴근 부상으로 4주, 김윤지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 진단을 각각 받았다.  
 
두 선수는 대표팀 소집 당시부터 해당 부위에 부상을 안고 입소한 상태였고, 지난 14일 실시한 신체 검진 결과 치료에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소집 해제됐다.
 
여자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오른쪽 네 번째)와 선수들이 훈련하며 활짝 웃고 있다. [뉴스1]

여자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오른쪽 네 번째)와 선수들이 훈련하며 활짝 웃고 있다. [뉴스1]

 
당초 지소연(첼시)과 조소현(웨스트햄)이 합류해 28명 완전체로 훈련하려던 윤덕여호는 두 선수의 낙마와 함께 26명으로 선수단을 꾸려 남은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윤덕여 감독은 오는 17일 능곡고와 연습경기를 치른 직후 월드컵 본선에 나설 최종 엔트리 23명이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자축구대표팀 지선미(28 스포츠토토 )와 김윤지(30 수원도시공사)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15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지선미가 우측 대퇴근 부상으로 4주, 김윤지가 좌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집 때부터 부상을 안고 훈련했던 두 선수는 14일 검진 결과 몸상태가 좋지 않았고, 코칭스태프와 논의 끝에 나가기로 결정했다.
 
여자축구대표팀 훈련을 지켜보는 윤덕여 감독. [연합뉴스]

여자축구대표팀 훈련을 지켜보는 윤덕여 감독. [연합뉴스]

 
14일 영국에서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지소연(첼시)과 조소현(웨스트햄)이 합류해 28명이 참가하는 첫 훈련을 진행하려 했지만, 두 선수의 이탈로 어려워졌다. 이로써 대표팀은 26명이 남게 됐다. 월드컵에 나가는 최종 명단은 23명이다. 대표팀은 17일 오후 2시에 능곡고등학교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오후 5시에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자축구대표팀은 다음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 본선에 아시아 대표로 나선다. 본선에서는 A조에 속해 프랑스,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등 강호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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