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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여신' 김서영,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2연속 은메달

중앙일보 2019.05.13 08:43
김서영(25·경북도청)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나간 국제수영연맹(FINA) 신설 대회에서 2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2차 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은메달을 딴 김서영. [사진 올댓스포츠]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2차 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은메달을 딴 김서영. [사진 올댓스포츠]

 
김서영은 1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2차 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2분 9초 97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중국 광저우에서 열렸던 지난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땄다. 1차 대회보다 기록도 0.38초를 단축했다.  
 
1위는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철녀' 카틴카 호스주(헝가리·2분 8초 81)에게 돌아갔다. 그는 1차에 이어 2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경기를 마친 김서영은 "두 차례의 대회출전을 통해 앞으로의 훈련 방향성을 잡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다음 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내 수영을 찾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는 총 28개(남녀 경영 14종목) 종목의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와 2018년도 FINA 랭킹에 따른 초청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지난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김서영은 이 종목의 2018시즌 세계랭킹 3위 자격으로 초청받았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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