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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S 판 다이크, 챔스 결승 포스터

중앙일보 2019.05.09 10:07
 9일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포스터 메인 모델에 손흥민과 판 다이크를 내세웠다.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

9일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포스터 메인 모델에 손흥민과 판 다이크를 내세웠다.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

 
토트넘 손흥민 VS 리버풀 버질 판 다이크.

스카이스포츠, 포스터 메인 모델로 배치

 
9일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포스터 메인 모델에 손흥민과 판 다이크를 내세웠다. 잉글랜드 팀끼리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면서 두 선수가 포효하는 사진을 배치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네덜란드)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2차전에서 3-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후반 종료 직전 루카스 모우라가 농구 버저비터처럼 극적인 골을 터트렸다.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3-3을 기록, 원정 다득점에 앞서 결승전에 올랐다.
 
전날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 리버풀(잉글랜드)이 바르셀로나(스페인)에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결승전에 선착했다. 리버풀이 원정 1차전에서 0-3으로 패했지만 홈 2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미라클 매치’를 펼치게 됐다. 두 팀은 다음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팀끼리 맞붙는 건 11년 만이다. 2008-09시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맞붙었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준결승전 2차전에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맨체스터 시티와 8강에서 3골을 몰아쳤다. 리버풀 중앙수비 판 다이크는 수비의 핵이다. 바르셀로나와 준결승전 2차전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두 선수는 창과 방패 대결을 펼친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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