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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대표팀, 수원 꺾고 연습 경기 2승...일정 마무리

중앙일보 2019.05.01 18:06
정정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과 이강인. [사진 대한축구협회]

정정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과 이강인. [사진 대한축구협회]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국내 최종 연습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일 경기도 화성의 수원 삼성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연습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U-20 대표팀은 지난달 27일 FC서울 2군과 연습 경기 2-1 승리에 이어 국내에서의 2차례 연습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수원과의 연습경기는 전력 노출을 막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는데, 이 경기엔 이강인(발렌시아)도 베스트 11에 포함돼 뛰었다.
 
U-20 대표팀은 전반 1분 만에 조영욱의 선제골로 앞섰다. 후반 8분 수원의 박상혁에게 동점골을 내준 대표팀은 후반 20분 엄원상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고, 후반 38분 이동률이 쐐기골을 넣었다. 엄원상은 서울 2군과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U-20 대표팀은 2일 U-20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이어 3일 소집돼 5일 폴란드로 건너가 현지 적응에 나선다. U-20 월드컵은 이달 23일 개막해 다음달 15일까지 폴란드 6개 도시에서 열린다. 한국은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와 F조에 편성됐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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