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이 대회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로 3주 연속 국내에서 챌린저대회가 펼쳐진다. 서울오픈에는 올해 ATP 요코하마 게이오 대회 우승자인 권순우(당진시청·152위),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단식 동메달을 획득한 이덕희(서울시청·세계 236위), 정윤성(267위·의정부시청)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권순우는 11번 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이번 대회 톱 시드는 조던 톰프슨(호주·68위)이 받았고, 2번 시드는 리카르다스 베란키스(리투아니아·100위)에게 돌아갔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