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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 본계약 체결

중앙일보 2019.04.26 18:11
SK텔레콤이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태광산업 자회사 티브로드가 합병 추진을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SKB·티브로드 합병법인의 지분 구조는 SK텔레콤이  74.4%로 최대 주주가 되고, 태광산업(16.8%)이 2대 주주가 된다. 
 
미래에셋대우가 재무적 투자자(FI)로 약 4000억원을 투자해 태광산업 이외 주주들이 보유한 티브로드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합병법인의 지분 8.0%를 확보했으며, 자사주 및 기타 0.8%다.

 
SKB와 티브로드 합병 비율은 외부 회계법인의 기업가치 평가를 통해 75대25로 산정됐다.
 
합병법인 출범 예정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SK텔레콤, 태광산업 등은 조만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인허가 신청서,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 신청서를 각각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 전반의 의견 수렴, 정부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합병법인을 출범한다는 방침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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