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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마약 양성 반응’ 박유천, 오늘 구속 여부 갈린다

중앙일보 2019.04.26 05:00
박유천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열립니다. 
박유천(33)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마치고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박유천(33)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마치고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박유천의 구속 여부가 갈리게 됩니다. 앞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3일 국과수 검사 결과 박유천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박유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박유천이 필로폰 0.5g씩 총 세 차례 구매했고,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와 함께 다섯 번에 걸쳐 투약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박유천은 국과수 결과에도 혐의를 부인하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영장실질심사에서는 경찰과 박유천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읽기 박유천 눈물의 회견은 패착···경찰 이미 마약 증거 있었다 

 
김정은 위원장, 러시아서 단독 일정을 소화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린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크렘린궁 홈페이지 제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린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크렘린궁 홈페이지 제공]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자국 유학생과의 간담회, 주요 시설 시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시찰 예상지로는 러시아 태평양함대 기지와 루스키 섬의 오케아나리움(해양수족관), 블라디보스토크 근교의 우유 공장이나 초콜릿 공장, 빵 공장 등이 거론됩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열고 난관에 봉착한 한반도 비핵화 협상 등과 관련한 공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북·러 정상회담은 8년 만으로 양 정상은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 만찬까지 함께했습니다.
 
'곰탕집 성추행 사건' 항소심 판결이 내려집니다.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폐쇄회로(CC)TV 영상 일부. [사진제공=유튜브 캡처]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폐쇄회로(CC)TV 영상 일부. [사진제공=유튜브 캡처]

부산지법 형사3부(남재현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선고공판을 엽니다. 곰탕집 성추행 사건은 "남편이 무고하게 성추행 가해자로 몰렸다"는 내용의 사연이 CCTV와 함께 인터넷에 공개돼 국민적 관심을 끌었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피고인 A 씨는 곰탕집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만졌다는 혐의(강제추행)로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2일 부산지법 형사3부의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징역 6월을 선고한 1심의 양형이 무겁지 않다며 A씨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고 A씨 측은 "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맞섰습니다.
 
꽃 보러 오세요~.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늘부터 내달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고양꽃박람회 모습. 임현동 기자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늘부터 내달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고양꽃박람회 모습. 임현동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늘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꽃박람회는 ‘평화’를 주제로 30개국 350개 기관,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꽃과 이색 식물을 선보입니다. 꽃으로 한반도를 표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비롯 ‘한반도 자생화 정원’까지 테마별 정원이 마련됐습니다. 또 7만 송이의 튤립 정원과 세계 15개국 대표 꽃들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끕니다. 이외 호수 위에서 즐기는 ‘수상 꽃 자전거’와 클래식 공연, 댄스, 밴드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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