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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바다 위의 호텔’서 만끽하는 휴가…크루즈 취항 10년 맞아 특별 기획

중앙일보 2019.04.26 00:03 5면
롯데관광
롯데관광은 올해 4~5월과 하반기에 걸쳐 총 5회 전세 크루즈를 운영한다. 사진은 크루즈 여행에서 이용할 11만t급 코스타 세레나호. [사진 롯데관광]

롯데관광은 올해 4~5월과 하반기에 걸쳐 총 5회 전세 크루즈를 운영한다. 사진은 크루즈 여행에서 이용할 11만t급 코스타 세레나호. [사진 롯데관광]

한국에서 출발하는 전세선 크루즈가 활기를 띠고 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롯데관광은 한·일부터 한·러·일, 한·중·일까지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제공했으며, 4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롯데관광은 올해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4~5월에 3회, 하반기에 2회 등 총 5회의 특별 기획 전세 크루즈를 운영한다. 이 중 10월 8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한·중·러·일 4개국 크루즈는 처음 선보이는 일정이다. 인천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를 거쳐 일본 나가사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돌아 10월 15일 속초로 들어오는 7박8일 일정이다. 또 10월 15일에는 3년 연속 만선을 이루며 최고의 일정으로 자리매김한 한·러·일 크루즈가 속초에서 출항한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사카이미나토를 방문하는 5박6일 일정이다.
 
올해 선보이는 크루즈 상품에서 탑승하는 선박은 11만t급의 코스타 세레나호다. 총 탑승인원은 승무원 포함 4500명에 달한다. 한번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찬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코스타 크루의 특별 공연, 선장 칵테일 환영회, 요가 강습, 댄스 파티, 음식 데코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일정을 제공해 선내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지낼 수 있다.
 
10월 8일 출발하는 크루즈의 기항지인 중국 상하이는 과거·현재·미래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박물관·도서관·대극장 등 현대적 시설이 들어서 있는 푸동 지역은 동방명주 TV 및 라디오 타워가 랜드마크다. 푸시 지역의 번드 리버사이드 지구에서는 옛 상하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 일본 나가사키는 반도와 많은 섬으로 이뤄진 항구도시다. 항구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항구 주변도 여행객의 구미를 당기는 매력적인 장소다. 하지만 아름다운 모습 뒤에는 원자폭탄이 투하된 흔적이 남아 있다. 반전의 상징물로 복원되지 않은 채 평화의 상징물로 거듭났다.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는 10월 8일과 15일 출발하는 크루즈의 기항지다. 우리나라에서 유럽을 느낄수 있는 가장 가까운 도시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종점이다.
 
10월 15일 출발 크루즈의 기항지인 사카이미나토는 일본 3대 명산 중 하나인 다이센산을 끼고 있다. ‘일본의 백사청송 100선’ ‘일본의 물가 100선’에 선정됐다. 일본 인기 만화인 ‘게게게의 키타로’의 요괴 캐릭터 동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됐으며 153개의 동상이 세워졌다.
 
롯데관광의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 상품 가격은 ▶10월 8일 출발해 한국·중국·러시아·일본 4개국을 항해하는 1항차 크루즈(7박8일)는 198만원부터 ▶10월 15일 출발해 한국·러시아·일본을 항해하는 2항차 크루즈(5박6일)는 178만원부터다.
 
내달 31일 이전 완납 시 소아 무료 및 1인 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명 이상 3만원, 14명 이상 5만원, 20명 이상 10만원 등 할인 단체예약, 3~4인실 이용 시 소아 30만원, 성인 80만원 특가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 홈페이지(www.lottetour.com)를 참조하거나 크루즈팀(02-2075-3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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