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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발칸 4국 9일’ 작가와 함께 역사·예술을 추억으로 소장하다

중앙일보 2019.04.26 00:02 6면
 KRT여행사
KRT의 ‘신영 작가와 함께하는 발칸 4국 9일’은 소설 『두브르브니크에서 만난 사람』 속 여정을 따라 크로아티아 등 발칸의 풍광을 즐기는 상품이다. [사진 KRT]

KRT의 ‘신영 작가와 함께하는 발칸 4국 9일’은 소설 『두브르브니크에서 만난 사람』 속 여정을 따라 크로아티아 등 발칸의 풍광을 즐기는 상품이다. [사진 KRT]

창립 20주년을 맞은 직판 여행사 KRT가 출시한 테마 상품 ‘신영 작가와 함께하는 발칸 4국 9일’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상품은 40년 만에 소설가의 꿈을 이룬 작가 신영의 첫 소설 『두브르브니크에서 만난 사람』의 여정을 고스란히 따른다. 덕분에 소설 속 주인공이 된 듯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발칸반도의 눈부신 풍경을 감상하면서 역사·예술·미식이 어우러지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상품은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몬테네그로 4개국을 여유롭게 돌아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아시아나 항공 왕복 직항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 ▶중간항공 1회 탑승 ▶두브로브니크 숙박 ▶9대 관광지 내부 입장 ▶발칸 전문 인솔자 동행 등을 통해 여행의 품격을 높였다. 예약자에게는 소설 『두브르브니크에서 만난 사람』을 선물한다.
 
특히 이번 테마 여행은 수준 높은 강연이 어우러진다. 5월 15일·22일 출발 상품(369만원)의 경우 작가가 집필을 위해 2년간 연구하며 쌓은 지식을 여행객에게 들려준다. 명사가 동행하지 않더라도 일정 및 특전을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는 상품(279만원부터)도 매달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신영 작가와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가 만나 소설, 양국 문화 교류 등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담에서 다미르 쿠센 대사는 소설에 대해 “크로아티아와 주변국의 역사·예술·문화에 대한 여행을 담은 책이 출판된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며 “이 소설이 크로아티아어로 번역돼 출간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테마 여행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이런 여행이야말로 두 나라를 더욱 가깝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소설 『두브르브니크에서 만난 사람』은 지난 1월 출간된 신영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신영 작가는 해군 장교, 인권변호사,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재 대통령 소속 도서관 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행 관련 문의는 KRT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1588-0040)로 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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