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양포커스] 잔금납부 후 임대료 3600만원 선지급 …공실·연체 걱정 뚝

중앙일보 2019.04.25 00:02 1면 지면보기
평택 시그니처53
최근 부동산 투자 트렌드가 시세차익에서 임대수익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내국인 임대주택보다 월세를 많이 받을 수 있고 임대도 안정적인 미군 대상 렌털하우스가 인기다. 사진은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 분양중인 렌털하우스 시그니처34 현장 사진.

최근 부동산 투자 트렌드가 시세차익에서 임대수익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내국인 임대주택보다 월세를 많이 받을 수 있고 임대도 안정적인 미군 대상 렌털하우스가 인기다. 사진은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 분양중인 렌털하우스 시그니처34 현장 사진.

국민연금이 용돈연금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00세 장수시대’까지 현실화하면서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외국인 대상 임대주택이 인기다.  
 
최소한 은행정기예금보다는 높은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어 잘만 고르면 고령화로 길어진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투자 트렌드가 ‘시세차익형’에서 ‘임대수익형’으로 바뀌고 있는 점도 외국인 대상 임대주택의 인기를 부채질하는 또다른 요인으로 꼽힌다. 

외국임 임대 부동산 상품 중에서는 특히 미군 대상 렌털하우스의 인기가 높다. 내국인 대상 일반 임대주택보다 임대료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데다 임대료도 매달, 또는 연간 일시불 선불로 미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기 때문이다. 또 미군 부대와 직접 임대계약을 체결하는 만큼 투자 안전성도 높다. 여기에 SOFA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미군 주둔이 계획돼 있어 향후 약 40~50년 동안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한국과 미국은 최근 방위비분담금 총액 1조389억 원(작년 대비 8.2% 인상)에 정식서명 했다. 미군의 체류비 대부분이 방위분담금에서 사용된다는 점에서 평택의 미군 대상 렌털하우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60년까지 안정적 임대수익 가능
 
미군 대상 렌털하우스 투자의 최적지로는 지역적으로는 경기도 평택이 각광받고 있다. 평택에 내년까지 동북아 최대의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k-6)가 시설 준공과 이주를 끝마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층이 탄탄해지기 때문이다. 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에 몰려들 주한 미군 수는 약 4만5000여 명에 이른다. 이는 전국 50여 개 미군기지 가운데 90%가 넘는 수치다. 미군기지 이전이 2020년까지 완료되면 4500여 가구의 렌털하우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다 하청 등 관련업계 종사자까지 합치면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으로 이동하는 인구는 20여 만 명에 이를 것 이라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주한미군의 기지 이전은 이처럼 대규모 인구 유입을 불러온다는 점에서 평택 임대주택 시장에 불쏘시개가 되고 있다. 엄청나게 많은 미군과 가족이 들어오면 당장 주거수요가 급증하게 된다. 특히 부임지에 따라 기지를 옮겨 다니는 군인의 특성상 임대주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미군기지 이전이 2020년까지 완료되면 4500여 가구의 렌털하우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단지 주변에 외국인 임직원 고용이 많은 대형 산업단지도 조성된다. 먼저 단일 공정라인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 반도체 공장이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LG전자도 인근 진위면에 60조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있다. 두 곳의 상주 인원만 각각 4만5000여 명과 2만5000여 명에 달한다.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평택은 우선 다양한 광역 교통망 확충사업으로 서울 접근성이 이전보다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특히 2016년 수서발 고속철도(SRT) 개통으로 평택(지제역)에서 서울 수서까지 19분으로 단축됐다. 향후 SRT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까지 연결되면 평택에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을 30~4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초대형 신도시도 개발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고덕면 일대 1743만㎡의 부지에 조성 중인 고덕국제신도시(5만4500여 가구)다. 또 제2 서해안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에는 평택항과 포승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스타필드 안성 최종 건축 허가 승인과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등의 호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크고 작은 개발사업을 등에 업고 평택은 최근 제2 서해안고속도로 개발의 핵심 권역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지난 몇년간 평택 집값 상승률도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 특수도 누렸다.
 
 
회사가 임대·매매·운영·관리
평택 시그니처24 실제 사진.

평택 시그니처24 실제 사진.

 
이런 가운데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 미군 대상 고급 렌털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내년 이주가 대부분 마무리되는 평택 주한 미군 기지 바로 인근에 분양 중인 수익형 단독주택단지 ‘시그니처53’이 그 주인공이다.
 
시그니처53은 무엇보다 공신력이 높은 업체가 조성하는 렌털하우스단지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평택 시그니처53은 최근 평택에 미군 대상 렌털 하우스 시장이 뜨면서 단기 이익을 보기 위해 렌털하우스 사업을 시작하는 다른 업체와는 달리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렌털하우스의 공급과 운영을 해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독주택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특화된 렌털하우스를 집중 공급하고 있다. 시그니처53은 또 주한미군 등의 영외 거주 적합도에도 부합한다. 주한 미군 영외 거주 기준은 기지에서 30분 이내 민간주택이다. 여기에 임대계약·디자인·건설·운영 등이 미군 주거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 위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시그니처53은 미군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다양한 분양 혜택도 제공된다. 시그니처53은 우선 실투자금 40%, 잔금대출 60% 혜택을 준다. 또 소유권 이전등기 후 렌털료 3600만원을 선지급해 렌털하우스의 공실에 대한 초기 부담을 덜어 준다. 여기에다 제1 금융권 지급보증 상품까지 제공해 투자 안전성을 높여준다는 계획이다. 평택 시그니처53은 또 회사가 주택의 임대·매매·운영·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임대료 연체 우려도 적다. 주요 임대 대상이 외국인(미군과 군무원)으로 월세나 연세를 세입자 개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하우징오피스(미군 주택과)에서 선불로 내기 때문에 임대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평택 시그니처53 분양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털 중인 주택과 렌털계약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1588-401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공유하기
Innovation Lab
Branded Content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