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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방 180도 시야각, 사각지대 없이 보여주는 세계 최초 ‘그라운드 뷰·룸미러’ 기술 적용

중앙일보 2019.04.25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랜드로버의 2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시대를 앞서는 디자인과 세계 최초 기술도 갖췄다. [사진 랜드로버]

랜드로버의 2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시대를 앞서는 디자인과 세계 최초 기술도 갖췄다. [사진 랜드로버]

‘친근한 레인지로버’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킨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2세대 모델이 6월 출시된다. 2011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 시장에서 75만대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끈 대표 차종이다. 지난 8년 동안 200개 이상의 상을 받으며 랜드로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세대로 진화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레인지로버 패밀리의 최신 디자인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문을 열 때만 튀어나오는 자동 전개식 도어 핸들을 채용해 매끈한 외관 디자인을 갖게 됐다. 날렵한 디자인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로 야간 운전은 더욱 편안해졌다. 이보크를 사랑해준 한국 고객들을 위해 재규어-랜드로버는 새로운 차체 색상인 ‘서울 펄 실버(Seoul Pearl Silver)’를 추가했다. 한국 수도 ‘서울’에서 이름을 딴 스페셜 컬러다.
 
센터페시아에는 10인치 디스플레이 2개를 갖춘 ‘터치 프로 듀오(Touch Pro Duo)’가 적용됐으며, 휠베이스(축간거리)는 20㎜ 길어져 뒷좌석 공간이 넓어졌다. 2세대 이보크에 적용된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는 차량 전방을 180도 시야각으로 볼 수 있는 세계 최초 적용 기술이다. 차량 후방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룸미러에 달린 모니터로 사각지대 없이 보여주는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 역시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총 3가지 출력의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디젤 모델에는 랜드로버 최초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채택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가 부분적으로 엔진 구동을 도와주는 기능으로 5% 가량의 연료 개선 효과가 있다.
 
험로 주행 성능도 강화됐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기술을 적용해 노면 상태를 파악하고 자동으로 주행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도강(渡江) 성능도 향상돼 기존 대비 100㎜ 늘어난 최대 600㎜ 깊이의 물에서도 주행할 수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가격은 D150 S 6800만원, D180 SE 7680만원, D180 R-다이내믹 SE 8230만원, P250 SE 7390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오토뷰=강현영 기자 blue@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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