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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통일전선부장 김영철에서 장금철로 변경"

중앙일보 2019.04.24 17:45
지난해 6월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중앙포토]

지난해 6월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중앙포토]

북한에서 대남·대미 업무를 담당하는 통일선전부장이 김영철 당 부위원장에서 장금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으로 교체됐다고 국회 정보위 관계자가 24일 밝혔다.
 
50대 후반인 장금철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에서 민간 교류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다. 
 
또 지난 10일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4차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위원회 위원에 새로 임명됐다. 
 
한편 김영철 부위원장은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대미·대남 업무에서 제외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도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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