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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욱일기 휘날리며 중국 바다 누빈 일본 자위대

중앙일보 2019.04.24 08:49
23일(현지시간) 중국 국제 관함식 해상열병식에 참가한 일본 해상자위대의 스즈츠키함에 욱일기가 게양되어 있다.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중국 국제 관함식 해상열병식에 참가한 일본 해상자위대의 스즈츠키함에 욱일기가 게양되어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인민해방군 창군 7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관함식이 열린 중국 칭다오 앞바다에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해상열병식에 참가한 일본 해상자위대가 전범기인 욱일기를 게양했다.
 
이날 해상열병식에 등장한 중국의 '094형' 전략 핵잠수함. [선화=연합뉴스]

이날 해상열병식에 등장한 중국의 '094형' 전략 핵잠수함. [선화=연합뉴스]

이날 열병식에 참가한 중국의 '055형' 미사일 구축함인 난창호. 이 함은 스텔스 기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연합뉴스]

이날 열병식에 참가한 중국의 '055형' 미사일 구축함인 난창호. 이 함은 스텔스 기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연합뉴스]

1만톤이 넘는 난창호. 항모를 호위하는 핵심전력 중 하나다. [EPA=연합뉴스]

1만톤이 넘는 난창호. 항모를 호위하는 핵심전력 중 하나다. [EPA=연합뉴스]

지난 2008년과 2011년 당시 중국을 방문한 일본 자위대 함정은 현지여론을 우려해 욱일기를 게양하지 않았다. 일본은 작년 10월 제주 앞바다에서 열린 국제 관함식에 한국 해군이 욱일기 게양을 자제해달라 요청하자 관함식에 불참했었다. 관함식에는 불참한 미국을 제외하고 한국, 일본, 러시아, 인도 등 13개국의 18척의 함정을 보냈고, 61개국이 대표단을 파견했다.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 '경기도'도 참가했다. [신화=연합뉴스]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 '경기도'도 참가했다. [신화=연합뉴스]

러시아의 고르쉬코프 제독함. [신화=연합뉴스]

러시아의 고르쉬코프 제독함. [신화=연합뉴스]

말레이시아 해군 호위함 KD 레키우. [신화=연합뉴스]

말레이시아 해군 호위함 KD 레키우. [신화=연합뉴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이 해상열병식을 바라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이 해상열병식을 바라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칭다오 해역의 기상악화로 구름이 짙게 낀 이 날 해상열병식에는 중국의 '094형' 전략 핵잠수함, '055형' 미사일 구축함인 난창호,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 랴오닝함 등 32척의 전함을 선보였다. 또한 전략폭격기 '훙-6k, 젠-10, 젠-11 등 39대의 전투기 등도 동참했다. 
해상열병식에 참가한 중국 최초의 항모 랴오닝함이 바다를 가르지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해상열병식에 참가한 중국 최초의 항모 랴오닝함이 바다를 가르지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해군의 종합 보급선 타이후(Taihu)함. [신화=연합뉴스]

중국 해군의 종합 보급선 타이후(Taihu)함. [신화=연합뉴스]

랴오닝 함에 중국 전투기들이 대기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랴오닝 함에 중국 전투기들이 대기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인근 해상에서 해상열병식을 지켜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인근 해상에서 해상열병식을 지켜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최신예 함정을 대거 선보이며 강군몽을 대내외에 드러냈다. 중국은 해군력을 세계 최강 미국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대양으로 영향력을 넓혀가려는 장기 구상을 갖고 있다.
중국 최신예 구축함 난창호가 칭다오 앞바다를 가로지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최신예 구축함 난창호가 칭다오 앞바다를 가로지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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