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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유류세 인하 8월까지 연장, 인하폭 15%→7% 낮춰

중앙일보 2019.04.15 00:02 경제 4면 지면보기
정부가 5월 6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8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인하 폭은 종전 15%에서 7%로 축소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름값이 지금보다 소폭 오르는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의 단계적 환원방안과 이에 따른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휘발유·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에 부과하는 유류세는 다음 달 6일까지는 15% 인하되지만, 다음 달 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는 7% 인하된다. 현재 휘발유는 유류세 인하 전보다 L당 123원, 경유는 87원, 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30원 더 싸다. 그러나 5월 7일부터는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됨에 따라 휘발유는 지금보다 L당 65원, 경유는 46원, LPG부탄은 16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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