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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 브리 라슨-제레미 레너, 광장시장·경복궁 포착

중앙일보 2019.04.13 17:55
제레미 레너는 경복궁에서 투어 중인 상황을 직접 공개했고, 브리 라슨은 광장시장을 찾아 호떡을 먹었다. [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제레미 레너는 경복궁에서 투어 중인 상황을 직접 공개했고, 브리 라슨은 광장시장을 찾아 호떡을 먹었다. [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고 있다. 먼저 입국한 배우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가 서울 곳곳에서 포착됐다. 한국이 ‘어벤져스4’ 아시아 정킷 허브 국가로 선정되면서 배우들은 14일 본격적인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인도·뉴질랜드·호주·홍콩·싱가포르·베트남·일본 등 11개 아시아 국가의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한다.  
 
‘어벤져스4’의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과 ‘호크 아이’ 역 제레미 레너는 1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처음 내한한 두 사람은 오랜 비행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자신들을 뜨겁게 환대해준 한국 팬들에게 미소와 손하트로 화답했다. ‘아이언맨’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후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브리 라슨 목격담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서 브리 라슨은 선글라스를 낀 채 광장시장을 찾아 호떡을 먹고 있다. 또한 광장시장의 분식을 관심 있게 보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제레미 레너는 경복궁에서 투어 중인 상황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겁게 환대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하고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레미 레너는 경복궁에서 투어 중인 상황을 직접 공개했다. [사진 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제레미 레너는 경복궁에서 투어 중인 상황을 직접 공개했다. [사진 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이어 ‘어벤져스4’ 배우들과 제작진은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에서 대한민국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팬이벤트에도 참석, 국내 팬들과 만난다. 아시아 팬이벤트는 종전과 같은 레드카펫 행사가 아닌 쇼케이스 형식의 행사로, 스타들과 팬들이 교감할 수 있는 자리다.
 
‘어벤져스4’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2번째 작품으로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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