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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머리는 득점기계...챔스 통산 최다 헤더골

중앙일보 2019.04.11 09:04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몸을 던져 머리로 골을 만들어내는 호날두. [AP=연합뉴스]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몸을 던져 머리로 골을 만들어내는 호날두. [AP=연합뉴스]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챔스 무대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 헤더 골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아약스전 헤딩골...1-1 무승부 이끌어
챔피언스리그 무대서 머리로만 23골

 
유벤투스는 1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약스와 1-1로 비겼다. 전반 45분 호날두가 선제골을 성공시켰지만, 후반 1분 아약스의 다비드 네레스에게 한 골을 내줘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호날두가 득점 직후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호날두가 득점 직후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호날두는 팀 동료 주앙 칸셀루의 크로스를 정면에서 뛰어들며 머리로 받아넣었다. 득점 직후 유럽축구 통계전문업체 ‘스쿼카’는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머리로 23번째 골을 넣어 이 부문 최고 기록 보유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통산 125번째 골을 성공시켜 이 부문 최다 기록도 다시 썼다. 아약스에 유독 강한 기분 좋은 징크스도 이어갔다. 호날두는 챔스 무대에서 아약스를 상대로만 8골을 넣었다. 그 중 6골이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에서 치른 원정경기 골이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득점 직후 펄쩍 솟구쳐 올라 환호하는 호날두. 챔피언스리그 통산 125호골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득점 직후 펄쩍 솟구쳐 올라 환호하는 호날두. 챔피언스리그 통산 125호골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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