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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서 30대 여성 흉기 찔려 사망…동거남 “자해한 것”

중앙일보 2019.04.11 01:29
10일 전남 목포시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뉴스1]

10일 전남 목포시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뉴스1]

전남 목포시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A씨(38·여)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119 종합상황실로 접수됐다.
 
복부에 상처를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3시쯤 숨졌다.
 
최초 신고를 한 동거남 B씨(42)는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하다가 A씨가 집에 있던 흉기로 자해했다고 진술했다. B씨는 자신이 흉기를 휘두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부검 결과와 B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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